오늘(3/16) 아침 일찍 출발해 ‘북한산 백운대’(836m)를 올랐습니다. (등산은 평소 잘 하지 않아) 엄두를 내지 못하던 일인데, 청년들과 함께하니 어느새 정상이더군요. 마지막 10분은 ‘그래, 한 걸음만 더 가보자’는 말을 속으로 참 많이 했네요.^^; 등산과 목회가 비슷한 면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하며 걸었답니다. 등산, 목회를 잘 하기 위해서라도 더 자주 해야겠습니다. 고맙습니다. 다 덕분입니다.^^ (꾸벅.)
소망교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