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가족 소망교회, ‘송구영신 예배’로 모였습니다. 예배 중에 새해 기도 제목을 적었습니다. 큰 돌에는 내 이름도요. 그리고 한 분씩 나와 ‘예수 십자가’를 중심으로 자신의 자리를 직접 정했습니다. 마지막으로,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살겠다는 다짐을 담아 초를 켰습니다. 네, 세상 소망이 아닌 ‘하늘 소망’을 함께 품고 나아가는 우리가 곧 교회임을 한 번 더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. 2025년 새해, 하나님 축복 듬뿍 받는 여러분 되기를 기도합니다. (꾸벅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