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늘 가족 소망교회, 어버이주일을 맞아 '부모님초청예배'를 드렸습니다. ^^ 서른 여섯 분이 함께 예배드리니 공간이 비좁았습니다. 작은 선물도 드리고, 특별공연(?)도 있었답니다. 여러 가정이 함께 준비한 소망식탁도, 이후 형제/자매 모임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ㅎ 또 마음을 담아 디자인부터 하나*2 신경써서 청년들이 직접 만들어준 '명함'도 더 열심히 목회하라는 격려로,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. 매 순간이 참.. 하나님 사랑과 형제 사랑이 만날 때, 은혜 가운데 교회가 세워짐을 봅니다. 이 역시 참 감사한 일입니다. 고맙습니다. 다 덕분입니다♡ (꾸벅.)